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의당/비판/페미니즘 관련 (문단 편집) === 8월 === [[2016년]] [[8월]] [[http://www.realmeter.net/2016/08/%EB%A6%AC%EC%96%BC%EB%AF%B8%ED%84%B0-8%EC%9B%94-1%EC%A3%BC%EC%B0%A8-%EC%A3%BC%EC%A4%91%EB%8F%99%ED%96%A5-%EA%B5%AD%EB%AC%B4%ED%9A%8C%EC%9D%98%C2%B7%EC%A0%84%EB%8C%80-%ED%9A%A8%EA%B3%BC-%EB%8B%B9/|8월 1주차 리얼미터 발표]]에 따르면 정의당 지지율은 무려 3.1%포인트 하락한 4.7% 가 되었다고 한다. 다른 진보정당은 약간의 하락만 보인데 비해 혼자 40% 만큼의 하락이 있었던 것을 보면 사건의 영향이 크다. 리얼미터에서는 '''"정의당, 당 문예위 논평으로 촉발된 ‘메갈리아 논란’ 영향 미치기 시작, 수도권, 40대 이하,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지지층 이탈 가속화"''' 라고 현 상황을 전했다. 지표상으론 여성지지자의 이탈이 커서 논평철회 후 벌어지고 있는 아수라장이 더 큰 원인으로 보이기도 한다. 사실 이는 충분히 예상되었던게 정의당을 가장 크게 지지하던 [[성소수자]] 조차 [[http://www.justice21.org/70833|탈당 게시글을 올릴 정도였다.]] 애초에 [[퀴어퍼레이드]]에 정의당이 차량과 플랜카드를 대동해서 퀴어들을 지지할 정도로 성 소수자와 정의당의 사이는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성 동성애자들 아웃팅한 것을 자랑하는 글을 올리고 그 글이 지지를 받는 메갈리아/워마드에 대해 정의당이 애매한 태도를 계속 보이고 있으니 성소수자들이 분노하면서 이탈이 가속화된 것은 오히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다. [[2016년]] [[8월]] 들어서 더욱 당원들의 탈당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정의당]] 지도부에서 이 안건에 회의에 올라갈 정도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1/0200000000AKR20160801085100001.HTML|연합뉴스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001&aid=0008578652|네이버 뉴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801122810742|다음 뉴스]]. 8월 중순이 되어 현재는 탈당 붐이 소강상태에 이르렀다. 정의당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메갈리아 사태 이후 약 600여명의 당원들이 탈당했다고 한다.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1656&page=1&keycode=subject_content&keyword=580|#]] 8월2일 이창우 전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가 메갈리아 티의 후속버전을 만들겠다고 트윗을 썼다. [[http://m.dcinside.com/view.php?id=webtoon&no=1195268&page=|링크]] 게다가 티셔츠의 이미지도 [[개구쟁이 데니스]]의 캐릭터를 무단도용한 것이자, 1995년 여성학자 앤 몰리버 루벤이 디자인 하여 월마트에서 팔았던 T셔츠 디자인이며, 동시에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후보가 되면서 새삼 주목 받은 바 있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818429&code=61131511&sid1=int|국민일보 기사]]. 디자인이 트레이싱 수준이고, 해당 작가도 해당 이미지를 [[https://www.facebook.com/wooleenim/posts/1262231840483655|차용해서 만들었다]]라고 인정했다. 때문에, 해당 작가에게 사전동의를 받지 않았거나 혹은 공개된 이미지가 아니라면, 이는 명백한 [[표절]]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티셔츠의 수익기금으로 특정 인물 곧 여성 학자 정희진, 메갈리아가 일베에 행동적으로 맞선 유일한 단체라는 칼럼을 썼던 사람의 초청강연의 비용으로 쓰인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커미션 의혹도 드물지만 나오는 상황이다. 해당인물은 [[https://www.facebook.com/wooleenim/posts/1264569683583204|반박글]]에서 원출전을 밝혔기 때문에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며, 이것이 문제가 된 것이 진영논리 때문이라고 발끈했다. 이것도 헛소리인것이, 원출처를 밝혔다고 해도 원작자에게 동의를 구한 이력이 없으면 어김없이 불법도용이다. 그리고 그 뒤에 댓글로 '[[저작권]]을 [[나무위키]]를 보고 알았네요.'라고 적었다. 위키피디아의 아류인 줄 알고있다가 한 페미니스트의 설명 덧글에 대한 반응을 보면 현재는 [[일베저장소|일베]]측의 위키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원 후보까지 나간 이력이 있는데도 저작권의 개념을 몰랐다는 것에 커뮤니티 유저들은 경악에 빠졌다. 결국 2차 저작권 문제로 시안을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마지막까지 이렇게 된 것은 메갈리아 논쟁으로 인한 비판이다라고 발언했다. 최근 잔존한 당원을 중심으로 하여 정의당이 오유에게 이용당하고 있으며, 오유가 정의당에게 메갈프레임을 뒤집어 씌웠다고 오유가 모든 책임이 있다고 추한 꼴이나 보이고 있다. 메갈리아가 왜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메갈리아/사건 및 사고]], [[메갈리아/비판]] 문서를 참조하자. 요약하자면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운동가들을 모욕하며 각종 큰 사건을 일으켜 사회적 물의를 빚는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꺼지라는게 가장 수위가 낮을 정도다... 여성민우회도 메갈의 몰카 금지 캠페인등 언뜻 보면 여성인권에 기여한 것만 옹호해서 그렇지, 성소수자 등 타 약자를 혐오하는 발언은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4의 일족|클럽명을 이용한 항의]]도 이어지고 있다. 정의당 홈페이지에는 홈페이지내에 클럽을 개설할 수 있는데, [[메갈리아]]와 [[메갈리아4]]를 풍자하며 작명된 클럽들이 있다.[[http://archive.is/s1QG2|#]] 대표적인 예로 "[[경기동부연합]]4", "[[일베저장소]]4", "남성주의연대",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4" 등이 있다. 2016년 8월 18일, 정의당의 '나아가는자'라는 당원은 게시판에서 당원들의 여론을 분석하였다. 조사결과는 290명을 대상으로 메갈옹호나 찬성이 37명, 메갈반대가 188명, 기타가 65명으로 백분율로 분석하면, 메갈옹호 12.7%, 메갈반대 64.8%, 기타 22.4%라고 한다. (정의당 당원 '나아가는자', [[http://www.justice21.org/73597|"당원게시판에서의 메갈리아 문제에 대한 여론분석(시망씨에 대한 반론을 겸함)"]]) 이처럼 당 내외에서 '메갈옹호'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고 탈당자가 속출하게 된다. 직접적으로 논평사태/메갈옹호를 탈당 사유로 밝힌 탈당자만 548명, 하지만 탈당 사유를 안 밝힌 경우도 있을 것이므로 그 보다 많은 수의 당원, 즉 논평사태 이후 탈당자의 대부분이 메갈옹호 문제로 탈당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8월 25일 정의당은 대표단과 부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하는 상무위원회의 명의로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4671|'''최근 당내 현안과 관련한 상무위원회 논의결과''']]를 발표했다.[[http://archive.fo/6z6Sd|@]] 발표문에서는 "...''''과연 여성혐오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빈곤청년이나 사회적 약자인 아동, 노인에 대한 차별적 언어를 구사하며, 독립운동가, 전 대통령, 노동운동가 등 역사적으로 존경 받는 분들까지도 미러링의 대상으로 삼고 모욕하는 것을 허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제기하였다. 정의당은 위와 같은 '''극단적 방식의 미러링과 무분별한 혐오에 대해서는 지지할 수 없고 동의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하였다"며 일단 메갈리아/워마드의 이른바 '[[미러링(신조어)|미러링]]'을 내세운 극단적 행태에 대서는 ''''지지할 수 없다''''고 선을 긋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전의 입장보다 0.1mm 진일보한 결정이지만, '''사회적 약자니깐, 존경받는 사람이니깐 패륜을 저지르면 안된다는 논리는 일반인 남성들에게는 마음껏 패륜을 저질러도 된다는 논리가 된다!!''' 이마저도 사태 발생에서 시간이 꽤 흐른 다음에야 발표된 탓에, 평당원들과 옛 지지자들의 반응은 싸늘한 편이다. 상황을 수습하려면 여전히 적잖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57659&s_no=12524725&kind=total&page=1|게시글]]에 의하면, 정의당이 취하는 메갈-워마드 옹호 스탠스는 기존 [[노동당(대한민국)|노동당]] 탈당파들인 [[평등사회네트워크|진보결집+]]세력이 원인이라 지적하고 있다. 문서 참조. 메갈리아 반대를 막고자하는 의심에서 이후 정의당 당게마저 손볼려는 움직임이 사실로 드러났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357838&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326665&s_type=search_all&s_keyword=%EC%A0%95%EC%9D%98%EB%8B%B9|#]] 그 전부터 당게는 들어가지도 말라는 언급은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만... 소위 당게 네임드들의 글은 일단 가독성이 떨어지거나, 말을 너무 돌려하거나 등등 문제가 많은데 페이지에 저런 글만 가득하다면... 거기에다 당게가 걸핏하면 싸움판이 되기 때문에 일부 당원의 피로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6273&page=|7.21~8.28 탈당자 현황 분석1]]에 따르면 7월 8월 천여명이 탈당했으며 입당도 줄었고 문예위에 반발 "메갈리아 반대"를 직접 언급하며 탈퇴한 것으로만 489명, 논평을 철회한 것의 반발로 49명. 탈당자의 40%가 서울, 26%가 경기도이며 연령별로 20대가 21%, 30대가 54%, 40대 22%이다. 논평 철회 및 젠더 감수성 불만이 49명인데 여성 탈당자는 87명이고 논평 철회 및 젠더 감수성 불만이 49명이 전원여성이라고 간주 한다고 해도 38명은 메갈리아 반대 사유로 탈당한 셈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여론 조사를 재확인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